[게임리뷰] 닌텐도 스위치 드래곤퀘스트3 리메이크 - 10(엔딩)

안녕하세요. 퇴근 후 스위치 게임을 즐기는 메리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드래곤퀘스트3 엔딩을 보려고 합니다.

10일차 공략

루비스 5층에서 바라모스 보로스를 만나고 전투를 시작합니다.

* 기존 빛의 갑옷을 얻은 5층이 아니며, 3층에서 다이빙 후 후문에서 1층에서 5층까지 다시 올라가야 합니다.

전투 결과, 지금 현상태로 이길수 없네요..

옆에 잡몹이 버프/디버프를 계속 걸어줘서 힘드네요.

다시 랩업 노가다를 시작해야 겟네요.

루비스 1층에 메탈 슬라임이 자주 출현해 랩업 노가다로 딱입니다.

다만, 잡기가 쉽지 않으니...운에 맡기시길....

그리고 주인공 레벨 40을 맡추고 다시 전투를 시작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손쉽게 바라모스 브로스를 공략하였습니다.

주인공이 기가데인을 배우면 잡몹은 쉽게 잡을 수 있네요.

* 바라모스 브로스도 오르테가를 만난 적이 있는가 보네요.

루비스의 봉인을 해제해주고 성스러운 부적을 얻었습니다.

그 후 신성한 성소에 방문하면 무지개 방울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조마의 성의 갈 수 있는 길이 생겨서

본격적인 엔딩을 맞이할 수 있겠네요. ㅎㅎ

대마신 무리 3번 연속 전투를 간단히 물리쳐 주시고

드디어 오르테가(주인고의 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손을 잡고 최후를 맞이하네요. ㅠㅠ

여기까지 오셨으면, 포탈을 타고 재정비를 하고 가시길..

이제 최종 보스(조마)와의 전투가 남아 있으니까요,

조마 전투를 하기 위해서는 3번의 전투를 먼저 하여야 합니다.

이게 바로 용사, 무투가(전 마물조련사), 현자 2명의 힘이네요. ㅋㅋ

굳이 무투가로 전직할 필요가 없었던거 같아요.

무투가 스킬보다 마물조련사 스킬(비스트모드, 마물부르기)만 써서요....

3번의 전투 후 조마와 전투가 시작되는데, 어둠의 옷(HP 회복 등 효과 존재)을 없애기 위해 빛의 구슬을 써줍니다.

그리고 최종 보스인 조마를 공략하였습니다!!

그후 조마의 성을 나가게 되면

지하 세계의 어둠이 걷히게 됩니다.

라다톰 마을에 도착하면 드디어 로토의 칭호를 얻고 게임의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그 후....

그 이후 스토리는 내년에 발매될 드래곤퀘스트 리메이크 1&2에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엔딩 후 천계 방문 등 추가적인 컨텐츠들이 존재하지만, 저는 스토리만 보는 것으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ㅎㅎ

 

최종 리뷰

드래곤퀘스트 11로 처음 드래곤퀘스르 게임을 접하여서 그런지

화려한 액션 및 이벤트 신이 거의 없는 드래곤퀘스트3은 지루한 편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다만, 드래곤퀘스트의 본질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고 간편히 하기 좋은 게임인 거 같습니다.

앞으로 나올 드래곤퀘스트 1&2, 12에 발매하면 그때도 구매할 거 같습니다.

이미 멈출 수 없으니까요. ㅋㅋ